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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근로자, 도넛형 LPG용기 교체 지원 범위 확대
2018-10-24

장애인근로자, 도넛형 LPG용기 교체 지원 범위 확대

- 장애인고용공단 주차스티커 발급자까지

- 도넛형 용기로 교체 시 휠체어 탑재 용이

 

▲ 도넛형 LPG용기 교체 업체에서 장애인 자동차에 도넛용기를 장착한 모습.

 

한·러 가스관 연계검토를 위해 이장애인근로자 자동차에 대한 환형(도넛형) LPG용기 교체 지원 사업 범위가 확대 운영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장애인 근로자의 도넛형 용기교체 지원 사업 범위를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에 따라 뇌병변장애인 중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있는 스티커를 발급 받은 장애인까지 확대해서 시행한다는 것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종전에는 기존 LPG용기(횡형)가 탑재된 LPG승용차로 출퇴근하는 장애인근로자(뇌병변장애 및 지체장애)에게만 지원 대상을 한정했으나 이번에 지원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장애인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근로자들이 운행하는 LPG자동차는 차량 가격과 연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트렁크 공간에 노출된 횡형 LPG용기로 인해 휠체어를 비롯한 보조 장비 등을 싣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도넛형 LPG가 출시되면서 예비타이어 자리에 매립 설치하기 때문에 넓은 트렁크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어 장애인근로자들이 도넛형 LPG용기로 교체하고 있다. 올해 들어 도넛용기로 교체한 장애인 차량은 이달 16일 현재 43대로 확인되고 있다. 교체한 도넛용기는 대부분 70리터 이상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 범위가 12월로 한정되어 있지만 내년에 지원 사업 범위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전 장애인들에게 확대해 적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사실상 내년에도 지원 사업 범위가 확대된 상태에서 시행되는 만큼 뇌병변장애 근로자들의 도넛형 용기 교체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장애인고용공단의 도넛형 LPG용기 교체사업에는 ()로턴(RO)을 비롯해 맑은서울자동차(), ()더블유원 등 3개사에서 참여하고 있다.

 

<가스신문 박귀철기자 park@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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